CAVE À VIN · TASTING NOTES
와인 가이드
세계 와인 0선 — 온도 · 잔 · 디캔팅까지, 한 병을 제대로 여는 법
UNCORKING…
SMELL IT FIRST
잔을 돌리고, 향을 맡고, 휠에서 가장 가까운 단어를 짚어보세요 — UC 데이비스 앤 노블 교수의 아로마 휠(1984)을 간추린 버전. 와인 카드를 열면 그 병의 향 설명에서 감지된 아로마가 휠 위에 자동 점등됩니다
SERVE AT
스파클링
6–10°C
가장 차갑게 — 기포 유지
🍽 식전주 · 해산물 · 튀김
화이트
7–13°C
라이트 7–10 · 오크드 10–13
🍽 해산물 · 닭고기 · 샐러드
로제
9–12°C
차게, 그러나 얼리진 않게
🍽 브런치 · 샐러드 · 매콤한 음식
레드
12–18°C
라이트 12–14 · 풀바디 15–18
🍽 붉은 고기 · 숙성 치즈 · 버섯 요리
20/20 룰 & 실온의 함정
화이트는 냉장고에서 꺼내 20분 뒤에, 레드는 냉장고에 20분 넣었다 따르면 대략 적정 온도가 된다. ‘실온’ 서빙은 난방 이전 시대 기준 — 요즘 실내 21~23°C는 레드에게도 너무 따뜻하고, 20°C를 넘으면 향 성분이 날아가기 시작한다.
GLASS & AIR
보르도BORDEAUX
가장 키가 크고 넓은 보울. 산소 접촉으로 타닌을 부드럽게 하고, 와인을 입 안쪽으로 보내는 설계 — 풀바디 레드용.
부르고뉴BOURGOGNE
더 크고 둥근 벌룬 보울에 좁아지는 입구. 피노 누아처럼 섬세한 아로마를 모아주는 잔.
화이트WHITE
작고 좁은 U자 보울. 적은 양이 차갑게 유지되고 산뜻한 향이 코로 곧장 올라온다.
플루트FLUTE
길고 좁은 형태로 기포 기둥을 오래 살린다. 복합적인 샴페인은 튤립 잔도 좋다.
디캔팅 시간표
영&풀바디 레드는 1~2시간 — 타닌이 풀리고 향이 핀다. 반대로 오래된 와인은 침전물 분리만 하고 곧장 서빙(공기에 금방 시든다). 오크드 샤르도네 같은 풀바디 화이트도 10~20분이면 결이 살아난다.